산채 보리밥 먹골역(묵동)의 숨은 맛집!

산채 보리밥 먹골역(묵동)의 숨은 맛집! 

 

비빔밥이 그렇게 맛있다는 집이 있다고 해서 먹골역 6번출구에 있는 산채 보리밥집을 찾아갔습니다.

 

가게는 2층에다가 내부가 조금 좁았는데 퇴근 후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꽉 차 있습니다 ㄷㄷ

 

 

 

일단 보리밥과 비빔밥을 주문하였고, 웬지 맛나 보이는 메뉴들이 많아 보여서 무엇을 먹을까 고심하다가

 

결국 동그랑땡을 시켜 보았습니다!

 

 

이거는 보리밥이고요,

 

 

이거는 비빔밥입니다! 둘의 차이는 보리 함량(?)과 계란후라이의 유무인 것 같습니다.

 

비빔밥에는 계란후라이가 있군요 ㅎㅎ

 

 

 

갖가지 신선한 산나물이 나오고, 채소류가 대부분이어서 많이 먹어도 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강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에 무가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맛이 납니다.

  

 

제육볶음도 맛깔나는데, 달라고 하면 계속 주십니다!! 나물도 마찬가지~

 

 

상추에 비빔밥과 고기를 한 번 싸 먹어 볼까용? 앙~

 

 

아.. 각종 웰빙 음식들로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감을 느낄 때쯤, 드디어 동그랑땡이 나왔습니다!

 

 

요로코롬 가득 찬 속때문에 씹는 즐거움도 있고, 맛도 기똥찹니다!!

 

제가 건강한 식단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음식점은 강추합니다.

 

개인별점 : ★★★★★